반응형 게임53 책리뷰 크래프톤 웨이 테라에서 배틀그라운드까지 그들의 여정 1판 1쇄 2021.7.1. 크래프톤 웨이 책 요약 "크래프톤 웨이"는 📚 2007년 창업부터 2018년 배틀그라운드 출시까지 10년 동안 크래프톤이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며 '게임 제작의 명가'로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자서전입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첫 번째 부분은 크래프톤의 창업과 초기 성장 과정을 다룹니다. 장병규 의장과 김민석 대표가 블루홀 스튜디오를 공동 창업하고 "MMORPG 명가"라는 비전을 세운 후, 🎮 테라라는 게임을 개발하지만, 출시 직후 혹평을 받아 실패합니다. 그래도 그들은 테라의 실패를 교훈 삼아,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인재를 영입하고, 게임 제작 프로세스를 개선합니다. 2️⃣ 두 번째 부분은 배틀그라운드의 개발과 출시 과정을 다룹니다. .. 2024. 1. 15. 엔시소프트 엔씨 아이온 리메이크 팀 해체 논 라이브 생존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엔씨 엔씨소프트의 구조조정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온 리메이크 TF 가 해체 되었다고 합니다. 별명 또정근 기자라고 불리우는 서정근기자가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기사 요약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리메이크 TF'팀이 해체되었습니다. 이 팀은 '아이온' IP를 활용하여 새로운 PC 게임을 개발하던 팀이었습니다. 이후 팀원들은 '아이온' PC 라이브팀이나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사업을 중단하고, 임원을 감축하는 등의 경영 쇄신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온 리메이크 TF' 팀의 해체는 그러한 경영 쇄신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아이온 리메이크 TF'는 '아이온' IP를 활용하여 차세대 PC MMORPG를 개발하던 팀이었다고 합니다. 이 팀에는.. 2024. 1. 15. 엔시소프트 엔씨 이성구 백승욱 최문영 3인 치프 체제 윤송이 김택헌 해외시장 주력한다고 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윤송이 CSO와 김택헌 CPO가 국내 사업에서 손을 떼고, 🌐해외 법인대표직만 수행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다. 🎮엔씨의 개발과 사업은 CBO 직제로 통합되어, 이성구·백승욱·최문영 등 3인의 CBO가 IP별로 개발·사업 조직을 나눠 맡게 된다. 기획·조정·글로벌·법무 등 영역을 전담하는 조직은 CEO 직속으로 두고,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가 타이트하게 관리하게 된다. 📑 💼김택진 대표가 줄곧 회사 경영을 주도하고, 윤송이 사장과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사업과 글로벌 공략을 주도하는 가족경영 체제가 종식되고, 세대교체와 경쟁에 방점을 둔 지휘체계 개편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 📆8일 엔씨소프트 소식통은 "치프(Chief) 직제 신설과 이성구·백승욱·최문영 등 3인의 CBO가 개발과 사업을 .. 2024. 1. 15. 엔씨소프트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 결국 폐업하고 트릭스터M 서비스 종료 했습니다. 엔씨 조직개편 및 구조조정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씨의 유일한 개발 자회사인 엔트리브가 결국 폐업했습니다. 원문기사 [단독]엔씨, 자회사 엔트리브 결국 폐업...'트릭스터M' 서비스 종료 11년 연속 적자로 자생력 잃어...모회사 엔씨도 추가 지원 중단 결정 서비스 게임 IP(지식재산권)는 엔씨로 이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 게임 서비스를 중단하고 법인을 정리하기로 했다. 직원 전원이 2월 15일을 기해 권고사직 형태로 회사를 떠나게 된다. 손노리의 온라인게임 사업부문으로 출발했던 엔트리브는 '팡야'를 흥행시킨 후 SK텔레콤에 인수됐고, '프로야구 매니저' 흥행으로 주목받은 후 엔씨소프트에 인수됐다. 인수 직후 기대감을 모았으나 11년 연속 적자를 .. 2024. 1. 15.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