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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시소프트 엔씨 이성구 백승욱 최문영 3인 치프 체제 윤송이 김택헌 해외시장 주력한다고 합니다.

by 오디세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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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윤송이 CSO와 김택헌 CPO가 국내 사업에서 손을 떼고, 🌐해외 법인대표직만 수행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다.

 

🎮엔씨의 개발과 사업은 CBO 직제로 통합되어, 이성구·백승욱·최문영 등 3인의 CBO가 IP별로 개발·사업 조직을 나눠 맡게 된다.

기획·조정·글로벌·법무 등 영역을 전담하는 조직은 CEO 직속으로 두고,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가 타이트하게 관리하게 된다.

 

📑 💼김택진 대표가 줄곧 회사 경영을 주도하고, 윤송이 사장과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사업과 글로벌 공략을 주도하는 가족경영 체제가 종식되고, 세대교체와 경쟁에 방점을 둔 지휘체계 개편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 📆8일 엔씨소프트 소식통은 "치프(Chief) 직제 신설과 이성구·백승욱·최문영 등 3인의 CBO가 개발과 사업을 망라한 통합조직을 IP별로 나눠 맡는 개편이 확정됐다"며, 각 CBO가 맡게 될 게임 IP를 밝혔다.

 

🎲 👩‍💼"PC IP와 사업지원을 맡은 관리 조직을 신설해 임원기 CBMO가 이를 맡게 됐고, CEO 직속의 조직이 기획·조정·글로벌·법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다른 소식통은 "윤송이 사장과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국내 CSO와 CPO 직책을 사임하고 해외 법인장 직에 주력하게 됐다"며, 각자 맡게 될 법인의 정보를 전달했다. 💼🌐

 

 

 

기사원문

 

[단독]엔씨, 이성구·백승욱·최문영 3인 치프 체제...윤송이·김택헌 해외시장 주력

개발·사업 조직 통합

기획조정실 성격 조직 구성해 CEO 직속 배치...관리 기능 강화

가족경영 체제 해체...세대교체·경쟁 방점 둔 개편

서정근 기자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CSO)과 김택헌 수석부사장(CPO)이국내 사업에서 손을 떼고 해외 법인대표직만 수행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게 된다.

 

엔씨의 개발과 사업을 CBO(최고사업책임자) 직제로 통합하고, 이성구·백승욱·최문영 등 3인의 CBO가 IP별 개발·사업 조직을 나눠맡게 된다. 기획·조정·글로벌·법무 등 영역을 전담하는 조직을 CEO 직속으로 두고,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가 이를 타이트하게 관리하게 된다.

 

창립 후 김택진 대표가 줄곧 회사 경영을 주도하고, 윤송이 사장과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사업과 글로벌 공략을 주도하는 가족경영 체제가 이어져 왔는데, 이같은 체제가 종식되고, 세대교체와 경쟁에 방점을 둔 지휘체계 개편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8일 엔씨소프트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엔씨소프트가 치프(Chief) 직제를 신설하고 이성구·백승욱·최문영 등 3인의 최고사업책임자(CBO)가 개발과 사업을 망라한 통합조직을 IP별로 나눠맡는 개편안이 확정됐다"며 "이성구 CBO가 '리니지' 계열 IP를, 백승욱 CBO가 '리니지2M', '아이온2', '블소2' 를, 최문영 CBO가 'TL' 등 신규 개발 게임을 나눠맡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PC IP와 사업지원을 맡은 관리 조직을 신설해 임원기 CBMO가 이를 맡게 됐고 기획조정실 기능을 하는 조직을 CEO 직속으로 두고, 이 조직이 기획·조정·글로벌·법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다른 소식통은 "윤송이 사장과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각각 국내 CSO와 CPO 직책을 사임하고 해외 법인장 직에 주력하게 됐다"며 "윤 사장은 엔씨웨스트홀딩스와 엔씨문화재단 이사장 직을, 김택헌 수석부사장은 엔씨 아메리카, 엔씨 재팬, 엔씨 타이완 법인장 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고 전언했다.

 

 

서정근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10814013165630

 

[단독]엔씨, 이성구·백승욱·최문영 3인 치프 체제...윤송이·김택헌 해외시장 주력

MTN NEWS

 

 

업계반응

 

업계 반응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소문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 조직 개편을 두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엔씨소프트가 기존의 가족경영 체제에서 벗어나 세대교체와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윤송이 사장과 김택헌 수석부사장의 국내 사업에서의 역할 축소가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인사 조직 개편을 통해 국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어떤 행보를 보일까요?

출처 입력

 

 

엔씨소프트의 앞으로의 행보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글로벌 시장 개척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인사 조직 개편을 통해 윤송이 사장과 김택헌 수석부사장을 해외 법인대표직으로 전면 배치했습니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미 리니지M,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등 주요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진출해 있습니다. 최근에 블레이드앤소울2가 중국판호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새로운 IP 발굴입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등 기존 IP에 의존한 사업 구조를 탈피하고, 새로운 IP 발굴에 나서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TL', 'BSS', 'LLL' 등 새로운 IP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TL'은 리니지 이후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대표 IP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IP 발굴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행보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예상됩니다.

 

  • 글로벌 시장에서 리니지M, 리니지2M 등 기존 IP의 인기를 이어가고, 2024년 12월에 런칭한 'TL'의 글로벌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 'LLL', '프로젝트F', '프로젝트E' 등 새로운 IP의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할 것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이러한 행보들을 통해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엔씨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엔씨소프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12 엔씨소프트

 

#엔씨 #이성구 #백승욱 #최문영 #3인치프체제 #윤송이 #김택헌 #해외시장주력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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