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엔시소프트 엔씨 아이온 리메이크 팀 해체 논 라이브 생존경쟁에 들어갔습니다.

by 오디세 2024. 1. 15.
반응형

엔씨 엔씨소프트의 구조조정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온 리메이크 TF 가 해체 되었다고 합니다.

별명 또정근 기자라고 불리우는 서정근기자가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기사 요약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리메이크 TF'팀이 해체되었습니다. 이 팀은 '아이온' IP를 활용하여 새로운 PC 게임을 개발하던 팀이었습니다. 이후 팀원들은 '아이온' PC 라이브팀이나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사업을 중단하고, 임원을 감축하는 등의 경영 쇄신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온 리메이크 TF' 팀의 해체는 그러한 경영 쇄신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아이온 리메이크 TF'는 '아이온' IP를 활용하여 차세대 PC MMORPG를 개발하던 팀이었다고 합니다. 이 팀에는 30명 가량의 인력이 배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온 리메이크TF'는 6년여 동안 개발을 이어오며, PD가 3차례 정도 교체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영진이 신규 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를 중시하는 분위기로 변화하면서, 결국 '아이온 리메이크TF'의 해체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 팀에서 작업하던 프로젝트는 어떻게 처리될지, 그리고 다른 미 출시 신작 프로젝트들이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 원문

 

비핵심 사업 정리, 임원 감축, 자회사 법인 정리 이어 내부 프로젝트도 '도마 위'

서정근 기자입력 2024-01-15 13:21:01

 

엔씨에서 '아이온'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PC 게임 신작을 제작하던 '아이온 리메이크 TF'가 해체됐다. 해당 개발팀은 '아이온' PC 라이브팀이나 '아이온2' 등 신규 프로젝트로 전환배치를 타진하게 될 전망이다.

 

엔씨는 지난해 하반기 변화경영위원회를 설립한 후 임원 수 감축, AI 금융 등 비핵심 사업 중단, 어린이집 분사를 통한 재단전환, 게임심사위원회 가동, 자회사 엔트리브소 법인정리 등 경영쇄신 행보를 이어왔다.

 

신규 개발 '옥석가리기'도 진행할 것으로 점쳐졌는데, '아이온 리메이크TF'의 해체가 그 첫 출발을 알린 양상이다. 이른바 '논 라이브(미 출시 신작)' 프로젝트에 대한 점검이 이미 일제히 이뤄진 상황인데, 중도탈락 운명을 맞을 프로젝트가 얼마나 더 나올지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15일 엔씨소프트에 재직중인 관계자는 "지난주 금요일 '아이온 리메이크 TF' 구성원들에게 해당 팀 해체 방침이 통보됐다"며 "개별 면담이 진행중인데, 사내 다른 프로젝트로 전환배치되거나 혹은 해당 팀이 팀 단위로 존속을 원하면 아이온 캠프에서 벗어나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심사를 받아 별도 존속 여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이온 리메이크 TF'는 엔씨가 2008년에 출시한 흥행작 '아이온' IP를 활용한 차세대 PC MMORPG를 제작해온 개발팀이다. 사내에선 해당 프로젝트가 '아이온 클래식'으로 통칭돼 왔다. 30명 가까운 인력이 배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온'이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과 함께 엔씨를 대표하는 간판 IP인 탓에, 후속작의 개발이 PC 플랫폼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각각 진행돼 왔다.

 

PC 플랫폼의 후속작 개발이 이뤄지다 개발 리드를 교체하고 방향성 또한 새롭게 설정하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 '아이온 리메이크'도 6년여 동안 개발을 이어오며, PD가 3차례 정도 교체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후속작 '아이온2'도 당초 이태하 개발총괄역이 제작을 총괄하다 백승욱 상무가 리더십을 넘겨받아 새롭게 개발에 임하고 있다.

 

'아이온 리메이크 TF'는 오리지널 IP 본부 산하 '아이온' 캠프 휘하에 편제되어 있던 조직이다. 오리지널 IP 본부는 임원기 PCO(전무)가 본부장을 맡고 있던 조직이다.

 

임원기 전무는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을 통해 CBMO로 발령받아, PC IP 게임 개발과 사업지원을 전담하게 됐다. PC '아이온'과 그에 수반한 차기작 개발은 조직개편후에도 임원기 전무 산하에 편성돼 있다. 임 전무는 김택헌 전 수석부사장의 신임을 받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해당 조직을 두고 "TF로 출발해 해당 팀에 정식 프로듀서가 배치되어 있으나 아직 시드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당 팀 구성원들의 역량 평가는 높아, '아이온' 라이브 개발팀에서 일부 인력을 흡수하고, '아이온2' 등 사내 인력 수요가 있는 다른 프로젝트에도 이전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정근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기사 링크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11512145025777

[단독]엔씨 '아이온 리메이크' 팀 해체...'논 라이브' 생존경쟁

MTN NEWS

 

지난번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 폐업 포스팅도 링크 공유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odysseus100/223312362110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 결국 폐업...'트릭스터M' 서비스 종료

엔씨 조직개편 및 구조조정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씨의 유일한 개발 자회사인 엔트리브가 결국 폐...

 

 

엔씨 앞으로의 행보

 

엔씨의 향후 행보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측면에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첫째, 경영쇄신 행보의 성공 여부는 엔씨의 중장기 성장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씨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경영쇄신은 비핵심 사업 정리, 임원 감축, 자회사 정리 등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이루고,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쇄신 행보가 성공적으로 이어진다면, 엔씨는 보다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신규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엔씨의 단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씨는 현재 'LLL', '아이온2', '프로젝트R', 'BSS' 등 다양한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출시된다면, 엔씨의 단기 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프로젝트들이 실패할 경우, 엔씨의 단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시장에서 엔씨의 경쟁력 강화 여부는 엔씨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엔씨는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니지W', '리니지M', '블레이드&소울2' 등 엔씨의 주요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엔씨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엔씨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엔씨는 경영쇄신 행보의 성공 여부, 신규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 글로벌 시장에서 엔씨의 경쟁력 강화 여부에 따라 향후 행보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만약 이러한 요소들이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면, 엔씨는 중장기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씨 금일 주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90137?sid=101

삼성증권이 엔씨소프트(036570)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하향했다. 신작 흥행 부진으로 인한 2023년 4분기 실적 부진 때문이다. 15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와 유사한 425

n.news.naver.com

 

엔씨소프트 엔씨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엔씨소프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12 엔씨소프트

 

#엔씨 #아이온리메이크팀해체 #논라이브생존경쟁 #엔씨소프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