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월급 통장에 1억5000만원' 찍혔다 "일할 맛 나네" 환호
기사 후기
넥슨이 우리나라 게임 업계 최초로 2024년 4조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게임회사의 맏형으로서 4조의 벽을 깼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엔씨소프트가 2024년 약 1조 5천억 매출로 2023년에 비해서도 매출 감소를 한 것과는 대조됩니다.
그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양한 IP와 글로벌 매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IP
엔씨는 리니지 하나의 IP만 있습니다.
넥슨은 던전 앤 파이터,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 등 최소 3개의 대형 IP가 있으며 신규 IP 발굴에도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데이브더다이브와 퍼스트 디센던트가 그 예시가 될 수 있죠.
글로벌 매출
엔씨는 과반수 이상의 매출이 국내에서만 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도 크지만 글로벌 매출로 비교하자면 작은 시장입니다.
넥슨은 다양한 IP를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매출을 내고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중국에서 큰 매출을 내는 던전 앤 파이터의 힘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디셀러 메이플스토리의 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기사 요약
국내 게임개발사 넥슨이 신작 개발에 성공한 부서 직원에게 성과급 총 1,600억원을 지급했어요! 💰🎉 이는 업계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거둔 데 따른 것이랍니다 📈🌟.
14일, 넥슨의 게임개발 자회사 네오플은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신규 개발 성과급 지급 정책을 공개했어요 🗣️. 넥슨 관계자는 "창립 이후 지급한 성과급 중 가장 큰 규모"라며 "경쟁우위를 지속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답니다 🔑.
넥슨은 최근 2년 간 신규 게임을 출시한 부서에 성과급을 지급했으며, 이는 2014년부터 시행 중인 '신규 개발 성과급(GI)' 정책에 따른 것이에요 📜. 지난해 매출은 4조 91억원, 영업이익은 1조 11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 증가했어요 📊.
이번 성과급은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트 디센던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중국)' 관련 부서원에게 지급되었고, 1인당 평균 1억 5,000만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추산돼요 💵✨.
이달 말에도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요! 📅 다음 달 27일에는 '마비노기 온라인'이 출시되고, 다음 날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공개된답니다 🎮🚀.
기사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4334
월급 통장에 '1억5000만원' 찍혔다…"일할 맛 나네" 환호
국내 게임개발사 넥슨이 신작 개발에 성공한 부서 직원에 성과급 총 1600억원을 지급했다. 업계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거둔 데 따른 것이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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