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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씨소프트 상장 후 첫 연간 적자 맞은 "통렬하게 반성"

by 오디세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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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상장 후 첫 연간 적자 맞은 "통렬하게 반성"

 
엔씨 매출 현황

 

4분기 매출은 4,094억입니다. 
비중을 보면 한국이 2,484으로 절반 이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열티는 TL 매출로 증가 되었다는 것을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TL은 글로벌 런칭을 아마존 게임즈를 통해서 Steam에 2024년 가을에 했습니다.
연도별 매출은 2022년 2조5천억, 2023년 1조7천억, 2024년 1조5천억 이렇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구조조정과 자회사 분리로 체질개선을 하고 있는 엔씨 2025년이 중요한 해입니다.
 

모바일게임 매출이 PC 온라인게임보다 2배가 더 높습니다.
하지만 모바일게임은 iOS와 구글플레이 30% 앱수수료를 줘야하기 때문에 PC 보다 영업이익은 적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PC의 매출은 2023년에 비해서 2024년에 비해서 거의 유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게임 매출은 많이 감소했습니다.
 

분기 게임별 매출을 보면 리니지M과 PC 리니지1,2는 견고한 철옹성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엔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리니지 그걸 넘어서는 IP 개발과 확장이 필요해보입니다.
현재 알파세대라고 불리우는 세대들은 리니지를 모르는 플레이어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 접했던 게임과 문화가 나이들어서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엔씨는 신규 IP 개발이 꼭 필요해보입니다.


기사 요약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등 MMORPG로 유명했지만, 2024년 상장 후 첫 연간 적자를 경험했어요 😔. 4분기(10~12월) 동안 1,300억 원 가까운 적자가 발생한 것이 원인이에요. 박병무 공동대표는 "통렬하게 반성하고 있다"며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조 5,781억 원, 영업손실은 1,092억 원으로, 매출이 2023년 대비 11.3% 줄었어요 📉.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 본 건 상장 이래 최초이며, 4분기 영업손실이 1,295억 원으로 결정적 영향을 미쳤어요.

영업손실의 원인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직 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 발생과 신작 출시 마케팅비 증가"로 분석되고 있어요 💰. 엔씨는 본사의 인력 규모를 줄이기 위해 일부 조직을 분사하고, 2012년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했어요. 박병무 공동대표는 본사 직원이 3,100명으로 감축되었고, 800~900명이 희망퇴직 등으로 회사를 떠났다고 전했어요.

시장에서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고도 엔씨에 대한 평가가 '기대 이하'로 나타났어요 😕. 리니지 시리즈의 수익성이 줄고 신작 효과도 크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요. 임희석 연구원은 체질 개선 효과는 긍정적이나 수익 효과는 2026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어요.

박병무 공동대표는 앞으로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하고 이용자 소통에 집중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어요 📊. 또한, 자체 AI 모델 '바르코'를 수익화할 전략도 세우고 있어요. 그는 "우리 AI의 경쟁력을 고도화해 다른 개발사에도 적용해 수익 사업으로 바꾸겠다"고 설명했어요 🤖. 


기사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8595

상장 후 첫 연간 적자 맞은 택진이형네...엔씨소프트 "통렬하게 반성"

'리니지' 등 초대형 다중 사용자 접속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으로 게임 명가 반열에 올랐던 엔씨소프트가 2024년 상장 후 첫 연간 적자를 경험했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 여파로 4분기(10~12월)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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