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매출 감소에 첫 연간 적자…영업손실 1천92억원
기사 요약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모바일 게임 시리즈 매출 하락으로 상장 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적자를 기록했어요 😱. 작년 영업손실은 1,092억원으로, 전년의 영업이익 1,373억원에서 적자전환했어요 📉. 매출은 1조 5,781억원으로 11.3% 감소했고, 순이익은 941억원으로 56% 줄었어요.
4분기 영업손실은 1,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39억원에서 적자전환했어요. 이 분기 매출은 4,094억원, 순손실은 76억원이었어요.
2024년 매출은 1조5천7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습다. 순이익은 941억원으로 56% 줄었습니다.
실적 악화의 원인은 '리니지' 모바일 게임 시리즈 매출 감소와 신작의 부진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 엔씨소프트는 신작 개발 조직과 AI, QA, SI 부문을 독립해 6개 자회사를 설립하고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등 체질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에요 🔧.
12일에는 실적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재무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에요 📅. 또한, 2027년까지 3년간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어요 💵.
구체적으로는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현금 배당하고, 2025년 사업연도 중 41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에요. 보통주 1주당 1,460원(시가배당율 0.8%)씩 총 283억원을 주주들에게 환원할 예정이에요 🎉. 배당기준일은 3월 24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25일이에요.
(주)엔씨소프트 주식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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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1일 화요일 주가
기사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1146251527
엔씨소프트, 매출 감소에 첫 연간 적자…영업손실 1천92억원(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모바일 게임 시리즈 매출 하락 여파로 상장 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적자를 기록했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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