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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가 보내는 메세지

by 오디세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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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인이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갑자기 메세지라는 단어를 봤을 때 의아함이 들 수도 있습니다.

메세지는 제 생각은 결국 의미를 가진 단어나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방송국이나 뛰어난 사람만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구두), 글, 사진, 동영상, 몸짓, 연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구두)

직접 대화로 사람을 만나서 구두로 이야기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피치로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강의처럼 말할수도 있습니다.

팟캐스트, 클럽하우스들을 통해 음성을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브런치, 각종 커뮤니티에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페북, 인스타(사진 없이) 같은 SNS에서도 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

페북, 인스타, 블로그 각종 인터넷 플랫폼에 올릴 수 있습니다.

직접 사진을 찍어서 오프라인 전시를 할 수 도 있습니다.

 

동영상

유튜브, 틱톡, 인스타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각종 인터넷 플랫폼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몸짓

춤도 좋은 표현의 방법이죠. 스윙, 탱고, 살사, 발레, 등등 수많은 춤들이 있습니다. 혼자 출수도 있고 파트너와 함께 출수도 있습니다.

수화도 메세지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내가 세상에 보내는 메세지입니다.

왜 메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걸까요? 결국 내 감정과 사고의 표현이 중요하기 떄문입니다.

그런 표현들을 통해 누군가 좋아요!나 하트를 눌러줄 수도 있고 댓글을 달아줄수도 있죠. 하지만 그 메세지를 직접 내가 표현하는 것이 내 정신 건강과 내 감정 표현 연습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감정 표현에 서툴거나 아예 하지 않는다면 점점 자기 자신에 곪아서 마음이 아플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의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소통하고 감정을 표현하고 살고 있죠.

물론 너무 과한 SNS에서의 자기 자랑을 하라는 게 아니라 자기 감정에 대해서 표현하고 메세지를 보내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통계적인 글도 좋습니다.

저는 이런 표현을 통해서 제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정도는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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