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웨이 책 요약
"크래프톤 웨이"는 📚 2007년 창업부터 2018년 배틀그라운드 출시까지 10년 동안 크래프톤이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며 '게임 제작의 명가'로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자서전입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첫 번째 부분은 크래프톤의 창업과 초기 성장 과정을 다룹니다.
장병규 의장과 김민석 대표가 블루홀 스튜디오를 공동 창업하고 "MMORPG 명가"라는 비전을 세운 후, 🎮 테라라는 게임을 개발하지만, 출시 직후 혹평을 받아 실패합니다. 그래도 그들은 테라의 실패를 교훈 삼아,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인재를 영입하고, 게임 제작 프로세스를 개선합니다.
2️⃣ 두 번째 부분은 배틀그라운드의 개발과 출시 과정을 다룹니다.
김창한 PD가 펍지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 배틀그라운드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개발합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직후부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크래프톤을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시킵니다.
3️⃣ 세 번째 부분은 크래프톤의 미래 비전을 다룹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책에는 안 나오지만 🌐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제페토와 함께 자회사를 만들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웨이 성공 비결
크래프톤의 성공 비결을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 창의성과 도전 정신: 크래프톤은 기존의 게임 장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도전했습니다.
- 👥 탁월한 인재 육성: 크래프톤은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 🔄 유연한 조직 문화: 크래프톤은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장려합니다.
"크래프톤 웨이"는 게임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주는 책입니다. 크래프톤의 성공 비결을 통해,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도전 정신, 우수한 인재 육성, 유연한 조직 문화 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 "크래프톤 웨이"를 읽으면 크래프톤의 성공 비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에서는 크래프톤의 성장 과정, 실패와 극복, 그리고 성공으로 이어진 도전의 연속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막판에 배틀그라운드가 성공하지 않았다면 회사는 적자 연속으로 구조조정을 하거나 회사를 매각해야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외 창의성과 도전 정신, 우수한 인재 육성, 유연한 조직 문화와 같은 크래프톤의 핵심 가치를 통해 기업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크래프톤의 성공과 실패의 이유를 파악하고, 그것을 각자 일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비교해보면 좋겠네요.
크래프톤이 어떻게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을 했을까요?
크래프톤이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그 중 일부를 발췌하여 정리해봤습니다.
1️⃣ 🎯 명확한 비전 설정
크래프톤은 예를 들어 "MMORPG 명가"라는 비전을 설정했던 것처럼, 개발하려는 게임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설정합니다. 이 비전은 게임 개발 과정에서 팀원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바일 시대로 들어감에 따라, 퍼블리싱을 시작함에 따라서 비전을 변경하며 직원들에게 변화에 대한 부분을 인지하도록 했습니다.
2️⃣ 👥 다양한 배경의 인재 활용
크래프톤은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각을 게임 개발에 반영합니다. 이는 게임에 다양성을 부여하고,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블루홀피닉스, 데빌리언의 지노게임즈 등등일 인수하며 테라에서만 답을 찾지 않고 여러가지 방안을 도모했습니다.
3️⃣ 🔄 유연한 조직 문화
크래프톤은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장려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포괄임금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래프톤은 성과 중심을 요구하며 야근하거나 주말 출근을 종요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 플레이어 피드백 반영
크래프톤은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게임 개발에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크래프톤은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연혁
- 2007년 3월 26일
- 장병규 의장과 김민석 대표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블루홀 스튜디오 설립
- "MMORPG 명가"라는 비전 세우고, 테라 개발 시작
- 2011년 1월 14일
- 테라 OBT 실시
-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나, 해외 시장에서는 부진
- 2015년 4월 22일
- 블루홀로 사명 변경
- 테라의 실패를 교훈 삼아, 새로운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확대
- 2017년 3월 23일
- 김창한 PD가 펍지 스튜디오 설립
- 배틀그라운드 개발 시작
- 2017년 12월 21일
- 배틀그라운드 EA 실시
- 출시 직후부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크래프톤을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시킴
- 2018년 3월 23일
- 배틀그라운드 정식 출시
- PC 게임 역사상 최단 기간 1000만 판매 돌파
- 2018년 11월 30일
- 사명을 크래프톤으로 변경
- "게임 제작의 명가"라는 새로운 비전 선포
- 2020년 12월 11일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 전 세계에서 10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됨
- 2021년 12월 10일
- 크래프톤이 한국 코스피 시장에 상장
- 시가총액 20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 게임업계 최대 기업으로 자리매김
- 2023년
- 새로운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확대
-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추진
크래프톤은 2007년 창업 이후, 테라의 실패를 교훈 삼아, 새로운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을 거두며,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장병규 의장, 전 김강석 CEO, 김창한 CEO, 블루홀 초창기 창립멤버인 박용현, 황철웅 등등이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역경을 거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게임 회사 창립부터 연속적인 성공은 정말 바늘 구멍에 낙타 통과하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새로운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시죠.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펍지 회사가 있는 크래프톤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38길 12 마제스타시티. 힐스테이트 서리풀
#독서후기 #크래프톤웨이 #테라 #배틀그라운드 #그들의여정 #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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