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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넥슨코리아 넥슨 기본급 평균 6.3% 인상 엔씨 인센티브 충격

by 오디세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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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넥슨코리아의 직원들의 기본급은 지난해보다 평균 450만원, 즉 6.3%가 인상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넥슨코리아 노동조합이 회사 측과의 협상을 통해 도출한 결과였습니다.

 

🤝 원래 목표는 660만원의 인상이었지만, 결국 450만원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엔씨소프트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지만,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금액이었습니다. 😞💸

 

이는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결과로,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습니다.😡🗯

 

넥슨코리아는 지난해에는 직원 기본급을 2022년보다 평균 8% 인상하였고, 올해도 약 6.3% 인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부터 성장세가 꺾이면서 '메이플 스토리' 확률 조작 파문 등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였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지난해 3분기부터 감축 기조로 전환하였고, 신작 'TL'의 흥행 실패 등으로 인해 위기감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규모도 축소되었으며, 이로 인해 직원들 사이에는 불만과 동요가 심화되었습니다.😟🌀

 

 

기사 원문

 

넥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기본급 평균 450만원 인상

연간 영업이익 75% 감소한 엔씨, 인센티브도 '반의 반 토막(?)'

서정근 기자입력 2024-02-29 22:19:34

 

올해 넥슨코리아 직원들의 기본급이 지난해보다 평균 450만원 인상된다. 인상률 기준으로는 6.3% 인상이다. 노조는 평균 660만원 인상을 목표로 내걸었으나 회사 측과 협상 끝에 450만원 인상에 합의했다.

 

이른바 '판교 1황'으로 자리잡은 넥슨의 위상, 호실적에 따른 직원들의 기대치를 밑도나, 지난해 4분기 이후 넥슨의 실적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볼 여지도 있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는 예년에 비해 급격히 감소한 인센티브를 직원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이익 감소에 따라 인센티브 규모 대폭 축소가 예견됐으나 실제 지급액수를 확인한 직원들의 반감이 적지 않은 양상이다.

 

29일 오후 넥슨코리아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기본급 평균 450만원을 인상하기로 회사 측과 잠정합의에 이르렀다"고 알렸다. 노사간 잠정합의는 지난 28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잠정합의안이 최종 승인될지 여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진행하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가려진다. 인상금액 수준과 전례를 감안하면 이변이 없으면 투표를 통해 승인될 전망이다.

 

넥슨코리아는 지난해에는 직원 기본급을 2022년보다 평균 8% 인상한 바 있다. 1인 평균 기본급 기준으로는 540만원이 인상됐다. 지난해 넥슨코리아 노조는 당초 12% 인상을 요구안으로 내건 바 있다. 핵심 계열사 네오플도 모회사 넥슨코리아와 동일하게 평균 8% 인상에 합의했다.

 

올해 넥슨코리아 노조는 660만원 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 현실적인 여건을 들어 난색을 표한 회사 측과 '줄다리기'를 진행해왔다. 당초 3월까지 협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으나, 28일 노사간 합의가 이뤄졌다.

 

핵심계열사 네오플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네오플 노조는 넥슨코리아 노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경한 성향을 보여왔다. 전례를 감안하면 모회사 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인상률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같은 수준으로 합의하는데 노조 측이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아침 2023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지급금액을 확인한 직원들은 직원 전용 커뮤니티 공간 등을 통해 "예년 수준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금액이 입금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비 라이브게임 조직에 속한 직원들은 "지난해 인센티브와 비교하면 반의반도 안되는 수준"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인센티브 금액이 지난해 1/10수준으로 줄었다"고 호소하는 이도 있었다.

 

많은 돈을 버는 '리니지M' 등 라이브 게임 소속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받았으나, 이들도 "우리 게임 매출과 영업이익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지 않았는데 왜 인센티브는 1/4로 줄어야 하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엔씨소프트의 인센티브 재원 규모는 본사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1372억원)은 직전연도(5590억원)보다 75.4% 감소했다. 이에 맞춰 인센티브 재원을 감축했고, 이에 따라 인센티브 규모가 '반의 반 토막'이 난 것이 '기본값'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라이브 조직은 각 조직별 전사 이익 기여도에 기반해 조직별 재원을 배분하고, 라이브 조직을 제외한 전사 조직은 각 단위조직 평가에 기반해 재원을 배분받는 방식이다.

 

이같은 기준으로 각 조직에 인센티브 재원이 편성되고, 각 직원들은 개인평가 등급과 조직의 성과기여도 평가에 따라 각 조직에 편성된 재원을 할당해 지급받는 구조다.

 

엔씨소프트에서 재직하는 한 직원은 "장사를 못해서 이리 된 것을 어찌하겠느냐"며 "올해는 인센티브가 지급됐다는 것에 그냥 만족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직원은 "이쯤되면 불만있으면 알아서 나가라, 잡지 않겠다는 시그널로 보인다"며 "김택진 대표와 임원들에게 책정되는 급여와 상여 규모가 얼마나 될지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넥슨의 경우 동종업계에서 압도적인 사업 경쟁력을 보여줬으나,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꺾였고, '메이플 스토리' 확률 조작 파문과 이후 단행한 업데이트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FC온라인'도 매출이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이 "이 회사가 언제 위기 아닌 때가 있었나"고 자조하나, 경영진들이 체감하는 위기감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는 지난해 3분기부터 감축 기조로 전환했고, 급격한 이익축소와 신작 'TL' 흥행실패로 위기감이 더욱 커졌다. 인센티브 규모 축소도 예상됐다. 이같은 예상이 현실화하자 노사 연봉협상 결과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 직원들의 불만과 동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서정근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기사 링크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22921180286976

 

[단독]넥슨 기본급 평균 6.3% 인상...엔씨는 '인센티브 쇼크'

MTN NEWS

news.mtn.co.kr

 

 

 

넥슨코리아와 엔씨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이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넥슨코리아와 엔씨소프트의 앞으로의 행보가 서로 다를 것이라는 점입니다. 🥇

먼저, 넥슨코리아는 직원들의 기본급을 지난해보다 평균 450만원 인상했습니다. 🤝

이는 노조와 회사 측의 협상 결과로,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 지난해 4분기부터 넥슨의 실적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 전략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이 보입니다. 특히 '메이플 스토리'의 확률 조작 파문과 'FC온라인'의 매출 하강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반면, 😔 엔씨소프트는 예년에 비해 급격히 감소한 인센티브를 직원들에게 지급했습니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결과로, 앞으로의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 신작 'TL'의 흥행 실패와 인센티브 규모 축소로 인해 직원들의 불만과 동요가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 넥슨코리아는 직원 복지 향상과 동시에 사업 성장 전략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직원들의 불만 해소와 이익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코리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6번길 7

 

#넥슨기본급평균6.3% #엔씨 #인센티브쇼크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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