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기본급 평균 2% 인상 회사 제안, 임금협상 난항

엔씨 기본급 평균 2% 인상 회사 제안, 임금협상 난항

2025년 2월 7일 주가

기사 요약
엔씨가 노조와의 2025년 임금협상에서 기본급을 평균 2% 인상하겠다고 제시했어요 💰. 
노조는 평균 6.3%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요 📈. 
지난해에는 1인당 350만원 인상과 50만원의 일시금을 지급했죠.

현재 노사 간의 격차가 크고, 엔씨의 경영수지 악화로 협상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6일에는 2차 실무교섭이 예정되어 있어요.

노조의 요구는 1인 평균 500만원 인상과 하위 등급 직원에게 최소 250만원 인상 보장이었고, 사측은 2% 인상만 제시했어요. 
지난해 김택진 대표는 36억원을 수령했으며, 올해는 긴축 경영으로 인해 연봉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

일부 소액주주들은 김 대표가 임금을 반납하고 책임 경영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만약 엔씨의 제안이 최종안으로 확정되면, 물가 상승을 고려할 때 직원들의 실질 소득이 줄어들 수 있어요 😟.

업계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 직원들의 이직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노사 간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

 
기사 원문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20509381719644

[단독]엔씨, 기본급 평균 2% 인상 제시...임금협상 '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