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김규흔 한과 명인이 제작한 한과와 약과를 선물 받았습니다.
한과를 먹어보고 체험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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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박스를 열어보니 한과 명인, 명장인 김규흔님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약과, 유과, 강정 만들기 설명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으니 더 신뢰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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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세트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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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로마이드로 김규흔 명장의 연혁과 공장에 대해선 소개가 있습니다. 그만큼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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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정말 브로마이드 판촉물을 다 걷어낸 한과 세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개개별로 포장이 잘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약과를 좋아해서 약과가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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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외할머니께서 약과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그 때 먹었던 약과가 생각나더라고요.
외갓집에 모두 모여 약과 틀로 사촌들과 함께 약과를 같이 만들었던 기억도 나고요.
그 때 맛과는 다르게 좀더 찐득한 촉감과 맛이었습니다.
약과는 원래 기름에 튀겨서 고소한 맛이 있거든요. 그걸 잘 살렸더라고요. 유통기한도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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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유과입니다. 일반적인 유과는 먹었을 때 안 쪽에 찐득한 것들이 입에 붙어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김규흔 명장의 유과는 그런게 없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3개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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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도 먹어봤는데 크기는 작지만 담백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맛입니다.
선물을 받아서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고급스럽고 고마운 분에게 선물해야 될 일이 있다면 선택해도 좋겠네요.
제가 돈 내고 사지는 않았지만 협찬이나 그런 것은 아닌 솔직 먹고 난 뒤 리뷰입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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